훠궈는 예전에 먹어봣고 마라탕에 도전하고싶어서...
- On 2018-02-04 18:10:54
- By Seungchul Yoo
봉선마라탕
훠궈는 예전에 먹어봣고
마라탕에 도전하고싶어서 찾아간 봉선마라탕. 가게는 허술한편이나 손님은 많은편임.
주문하고 5분만에 다나온듯
양고기마라탕 9,000
마라탕 매운걸기대햇는데 생각보다 안맵다. 그냥 곰탕에 마라소스 얹은 느낌. 양고기는 소고기랑 맛이 크게다르지않다. 소고기라고해도 모를듯.
다만 면이 당면으로 되어있어 맘에들지않았는데 다른곳에서는 어떤지 한번 먹어봐야할듯하다.
지삼선 13,000
가지튀김 감자 피망을 볶은 요리로 매콤짭잘한맛
밥반찬으로도 좋을듯싶었다.
꿔바러우 16,000
찹쌀튀김에 쫀득한맛과 고소하고 달달매콤한맛이다. 만족.
마라탕 6,000
양고기가 빠진 마라탕. 그냥그랫다. 양고기가 들어간거 추천
난 마라탕 ..으..이상했는데 어떰?
방구뽕... 먹을만하든데~담엔 다른데서도함먹어봐야지. 훠궈는 먹어봣어?